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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그램후기
Youth With Friends 후기
- 김도하
- 2019-01-09
- 조회수 1,851
안녕하세요
청년일자리 프렌즈 서포터즈 김도하 입니다 (≧∀≦)
12월 24일날 청년들을 위한 힐링 파티가
청년일자리 프렌즈에서 열렸습니다!
프렌즈에 도착하니
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｡.:*☆
입구에는 개소식부터 지금까지 활동 한 사진들이 보여지고 있었습니다!
직원분들의 단합 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ㅎㅎ
3D 프린터 쪽에서는 푸드케이터링이 준비되고 있었습니다!
17:00 ~ 17:50에는
하바리움 무드등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!
하바리움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한 간단한 설명
하바리움이란? 식물을 병에 온전한 상태로 보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(ゝω･) /
용기안에 유리자갈을 깔고
수국, 라그라스, 천일홍, 안개꽃, 수국 등 조화를 넣은뒤
하바리움 용액을 채우면 끝!
정말 간단해서 만드는데 10분~20분도 안 걸렸던 것 같아요
너무 예쁘지 않나요ㅠㅠㅠㅠㅠ
조명 없을 때도 예쁘지만
조명을 켜니 감탄을 그치지 못했어요ㅠㅠㅠㅠㅠ
하바리움 무드등 만들기가 끝나고 마루에서
<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> 1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
글배우님의 강연이 열렸습니다!
선택을 잘 하지 못해 고민인 경우
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힘들어하는 경우
하지 않아도 되는 생각을 끝없이 생각하는 경우
"삶에서 나를 힘들게 하는 생각들로 생각을 줄이는 방법"에 대해 강연해주셨습니다!
글배우님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야 할 삶의 태도와 방향에 대해
이야기할 수 있어서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
강연이 끝나고 글배우님과 포토타임
포토타임 이후에는 작은 싸인회가 열렸습니다
글배우님의 싸인을 기다리는
센터홍보 서포터즈의 귀염둥이♡
저도 책과 함께 싸인을 받았는데요!
개인적으로 이 구절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
파티에는 음식이 빠질 수 없죠?
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마무리!
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놀랐고
프렌즈가 생기기 전까지는 이런 문화 프로그램을 많이 해보지 못했는데
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체험도 많이 해봐서 너무 좋았습니다 (*´∀`*)
이상 김도하였습니다! 감사합니다